[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고컴퓨터 대표 브랜드 리뉴올PC가 롯데월드와 콜라보에 나선다. 

리뉴올PC는 지난 18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신규 오픈한 어트랙션 ‘월드 카트레이싱’에 리뉴올PC 제품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카트레이싱은 실제 레이싱 환경과 비슷한 심레이싱 경기장을 구현해 색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서킷 레이싱’과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모션체어를 타고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이싱’ 두 개의 존(Zone)으로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리뉴올PC에 따르면 현재 도입된 PC의 사양은 존별로 이용자층에 맞게 패밀리존에는 가정용 중급, 서킷레이싱 존에는 전문가급 사양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어트렉션 레이싱 체험을 독려하기 위해 리뉴올PC에서는 어트랙션 오픈 기간 동안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첨부된 체험인증샷으로 할인 쿠폰을 받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카트레이싱에 기획된 사양과 동일 사양의 PC를 리뉴올PC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슈퍼위크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중 20여 명을 추첨하여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증정한다. 행사 마지막까지 참여자가 몰리면 슈퍼위크 행사를 내달 1일까지 연장한다.

한편, 리뉴올PC는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롯데월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