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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산 매각 전문기업 (주)월드와이드메모리가 노동부에서 주체하는 일자리창출 유공포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상하는 제도이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사업주, 취업지원기관종사자, 교수・연구자 등)과 단체(민간기업, 취업지원기관, 공공기관 등)에게 2009년부터 수여해 왔다.

올해 정부포상을 수상한 (주)월드메모리는 최근 2년간 노동시간 선제적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등 남다른 열정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일·생활 균형 실천, 노동환경 개선으로 일자리의 질을 향상해 왔다.

또한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주)월드와이드메모리는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에 있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의 다양한 근로조건과 고용환경 중 특히 청년이 선호할 만한 기준 3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금, 일과 생활균형(워라벨), 고용안정 각 분야별에서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여성가족부장관이 주체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워라벨)을 위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인증제인 ‘가족친화인증제’를 받은 이력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고용 한파에도 올 한 해 동안 작년 대비 1.5배 순증했다는게 설명이다.

최병진 대표는 “코로나19로인해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나감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특히나 (주)월드와이드메모리의 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사업확장으로 신규 고용창출 우수실적과 함께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운영 등 일자리 질 향상을 가져온 기업을 포상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명의의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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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정보신문(http://www.nong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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