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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를 운영 중인 전문 IT 기업 월드와이드메모리는 국내 최대 PC유통 업체인 컴퓨존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컴퓨존에서 진행하고 있던 중고PC 사업을 리뉴올PC와 통합관리·운영하며, 중고제품의 매입, 물류, 판매 부분까지도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컴퓨존은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신품 PC 제품과 주변기기 사업 유통에 사내역량을 집중하는 반면, 중고PC 사업의 경우 유통판매에서 검수과정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리뉴올PC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리뉴올PC는 판매 사이트의 다각화를 이루어 낼 수 있어 연내 매출 증진에 기대감을 불러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기존 두 회사의 판매관리 ERP 시스템에 대한 연동이 이루어졌으며, 컴퓨존 사이트에서 리뉴올PC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리뉴올PC와 컴퓨존이 통합 시너지 효과를 내어 소비자에게 중고PC 시장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9288662907975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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